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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찜(JJiM)` 특가 항공권 예매 '15일부터 다시 판매'
김포~제주 노선은 5900원, 중국 2만8900~3만3900원, 홍콩 3만8900원, 괌 5만8900~7만1800원, 사이판 5만8900원, 일본 2만8900~3만3900원 판매
등록날짜 [ 2016년02월11일 22시37분 ]

제주항공 캡쳐 [연합시민의소리] 11일 제주항공이 지난달 21만명이 몰리며 `서버 다운 사태`를 불러일으켰던 초저가 항공권을 15일부터 다시 판매한다.


제주항공은 "너무 많은 동시 접속자로 인해 1월 중단됐던 `찜(JJiM)` 특가 항공권 예매를 순차적으로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항공사 측은 15일 오후 10시부터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항공권 판매를 재개하기로 했다.


제주항공은 지난달 최대 98% 할인한 국내선과 일본·중국 항공권 등을 내걸며 저가항공사(LCC) 초저가 경쟁에 불을 붙였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시스템 점검을 거쳤지만 과다한 동시 접속을 피하기 위해 노선별로 날짜를 정해 순차적으로 판매한다"고 말했다.


김포~제주 노선은 5900원, 중국 2만8900~3만3900원, 홍콩 3만8900원, 괌 5만8900~7만1800원, 사이판 5만8900원, 일본 2만8900~3만3900원 등을 판매한다.


판매는 모두 해당일 오후 10시에 시작되며 23일 오후 5시에 끝난다.


제주항공은 지난 1월 소비자 불편에 대해 사과하는 의미로 애초 계획했던 3만3000석보다 1만석 늘어난 4만3000석을 초저가 물량으로 풀기로 했다.


1월 이벤트 때 김포~제주 편도 항공권 총액은 7000원이었지만 저유가 영향으로 국내선 유류할증료가 1100원에서 2~3월 0원으로 떨어지며 5000원대가 됐다.


아시아나항공도 올해 창립 28주년을 맞아 항공권 특가 판매 이벤트에 나선다.


16~22일 국내선 전 노선 항공권을 왕복 총액 2만8000원에 판다.


창립연도인 1988년을 기념해 23일부터는 인천에서 도쿄·후쿠오카·홍콩·마닐라·칭다오·웨이하이·옌타이 노선, 부산에서 오키나와 노선 왕복 항공권을 19만8800원에 판매한다.

아시아나 특가 항공권 국내선 탑승일은 3월 한 달간이다.


국제선 탑승일은 중국·일본 노선이 4월, 동남아 노선은 6월 등 노선마다 다르기 때문에 꼼꼼히 확인해보고 구매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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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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