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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휴대폰.스마트폰' 상담만 3만700건'가장 많아...'
‘1372 소비자상담센터’(상담센터)에 들어온 지난해 소비자 상담을 분석한 결과,'소비자상담 건수 서울(228.2건), 대전(179.9건), 부산(169.2건)순'
등록날짜 [ 2016년02월14일 14시34분 ]

[연합시민의소리]  한국소비자원은 ‘1372 소비자상담센터’(상담센터)에 들어온 지난해 소비자 상담을 분석한 결과, 휴대폰·스마트폰과 관련한 상담이 3만700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상담 증가율이 가장 높은 품목은 ‘백수오 제품’이었다고 밝혔다.

상담센터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소비자단체, 한국소비자원, 광역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통합 상담처리시스템으로 이동전화서비스가 2만3952건으로 뒤를 이었고, 백수오 제품(1만9834건), ‘헬스장·휘트니스센터’(1만8381건), ‘정수기대여’(1만5009건) 순이었다.


특히, 백수오 제품은 지난해 상담건수가 한해 전(97건)에 견줘 무려 2만347.4%나 늘었다.

소비자원 등의 조사 결과, 갱년기 장애를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백수오로 만든 제품 상당수가 가짜라고 밝혀져 환급 및 손해배상 문의가 늘어난 탓으로 풀이된다.

정수기대여가 70.9%의 증가율로 뒤를 이었고, 이어 전기장판 등 전기매트류(26.6%), 항공여객 운송서비스(21.7%), 자동차 대여(9.7%) 차례였다.


지난해 상담센터에 접수된 상담은 모두 81만6201건으로 2014년(86만9589건) 대비 6.1% 줄었다.


상담사유별로 분류하면, 품질 관련 상담(21.7%)이 가장 많았고, ‘계약해지·위약금’ 관련 상담이 18.2%, ‘계약불이행 및 불완전이행’ 관련 상담이 10.6%, ‘청약철회’ 관련 상담이 8.3%였다.
 
인구 만명당 소비자상담 건수는 서울(228.2건)이 가장 많았고, 대전(179.9건), 부산(169.2건)이 뒤를 이었으며, 전남(79.2)이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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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moca09@daum.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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