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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국무회의,훈훈한명절 가족공동체에 상부상조하는 덕목 지켜달라 당부
기초수급자 황금자 할머니의 건전한 기부문화 귀감
등록날짜 [ 2011년02월01일 10시01분 ]
[여성종합뉴스] 1일 정부는 김황식국무총리가 주재한 제5회국무회의에서  훈훈한명절 설연휴에 가족간 화목하고 공동체안에서 상부상조하는 덕목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김총리는 건강한 가족문화가 우리사회에 확산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하고 가족의 따스한 정으로부터 소외된 독거노인들이 폭설이나 혹한으로부터 어렵게 지내고계신다고 말하고 일부 독거노인들이 외롭게 동사했다는 소식을 접할때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수없었다며 지자체뿐 아니라 중앙정부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다해 불행한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어제 복지 시설을 방문하고 어려운 형편에도남을 위해 기부하는 황금자 할머니를 만난 정황을 밝히고 기초생활수급자로서 생계비를 아껴수년간 1억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는데 우리사회에 나눔의 온정을 지피는 건전한 기부문화의 귀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건강상태가 안좋아서 의사 표시가 조금은 불편한상태였으나`어려운 형편에 그렇게 몇년동안 1억원을 기부했느냐`고물었더니 `나라가 먼저다.나라가 먼저다`라는 말을 계속하는것을 들었다고 말했다.

 지난2개월동안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모금 행사가 진행된것을 생각했다고 밝히고 불미스러운 일로 모금이많이 위축될것이 염려됐지만 아직도 우리온정의 손길이 살아있는 것 같애서 기부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를전했다.

김총리는 또한 기부문화가 사회전반에 활성화되도록 모급액을 보다 투명하게 관리해줄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총리는31일 한국공학한림원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우리가 단기간에 경제 성장의기적을 이룰 수 있었던것은 과학기술인들의 열정과 우수한 기술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것을 다시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는한편 참석한 원로 과학자들의 현과학기술교육에 대한 우려섞인 얘기도 들었다고밝혔다.

 그리고 1월10일 `로봇영재`라불리던 전문계고 출신의 한 학생이 대학교육에 적응하지못하고 자살한사건과, 마크주커버그나 빌게이츠가 하버드대를 중퇴한사실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 크다고 언급하고 아이디어 경쟁이 치열한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위해서는 창의적 인재 양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대학교육은 급변하는 과학기술등 교육환경변화에 맞춰 유연성을 높이고 중등교육도 우수한 과학기술 인재를 조기에 발굴 .양성 할 수 있도록 창의 적 . 실용적인 교육에 최선을  다 해주기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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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현 (boys031@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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