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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시간 적거나 많아도 뇌졸중 위험 높아
세익사스 박사, 하루 수면시간이 7시간이 못 되는 사람은 뇌졸중 위험이 22%, 8시간이 넘는 사람은 146% 높은 것으로 나타나
등록날짜 [ 2016년02월21일 11시38분 ]

[연합시민의소리] 헬스데이 뉴스는 미국 뉴욕 대학 랭곤 메디컬센터 건강행동변화센터의 '아지지 세익사스' 박사가 2004년부터 2013년까지 전국건강조사에 참가한 성인 28만 8천888명의 자료에 나타난 생활습관과 관련된 건강위험 요인들을 컴퓨터 모델로 만들어 분석한 결과, 잠을 적게 자거나 많이 자도 뇌졸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혔졌다고 보도했다.


하루 수면시간이 7시간이 못 되는 사람은 뇌졸중 위험이 22%, 8시간이 넘는 사람은 146%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세익사스 박사는 밝혔다.


하루 7~8시간을 자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 비해 뇌졸중 발생률이 25% 낮았다.


특히 정상적인 수면을 취하면서 규칙적으로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사람은 뇌졸중 위험이 상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깅 같은 강도 높은 운동을 30~60분씩 일주일에 3~6번 하는 사람은 뇌졸중 발생률이 1.2% 미만으로 다른 사람들의 3.1%에 비해 3배 가까이 낮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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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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