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관광명소에 봄맞이 꽃단장 실시

입력 2016년03월25일 17시1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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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공원
[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구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송월동 동화마을 및 자유공원, 월미도 문화의 거리 등에 튤립 등 초화 2만3천여본을 식재하는 봄맞이 꽃단장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봄꽃 식재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6박7일 동안 인천을 방문하는 아오란그룹 6000여명의 유커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은 물론 싱그러운 봄을 맞아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구는 또한 이번 관광지 봄꽃 단장을 시작으로 4월말 자유공원의 벚꽃이  만발하기까지 약 10만 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갈 것으로 내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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