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중앙지구대, 자율방범대원과 합동순찰 전개

입력 2016년08월24일 13시2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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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경찰서장 황천성) 중앙지구대에서는 지난23일 오후9시 영동군 심천면 일원에서 최근 대두되고 있는 여성대상 강력범죄에 대응하고, 교통 사망사고와 농산물 절도를 예방 하는 등 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율방범대와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심천 치안센터 남녀 자율방범대원과 경찰관 등 20여명이 플랜카드(2개)와 피켓(4개)을 들고 심천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초강리, 약목리, 금정리, 기호리를 도보로 진행하면서 주민들에게 홍보 전단지(200장)를 배포하는 방법으로 이루어 졌다.
 

황천성 서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영동을 만들기 위해 “여성안전 특별치안 홍보와 함께 농번기 이륜차 사고예방, 농작물 재배지 주변 절도예방, 학교폭력 예방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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