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29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교육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중학생 집단 폭행 '악몽의 3일' 학교는 무엇을 헸는지? 심각
또래 집단을 벗어난 학교 폭력 계속 발생'고막이 터지고 갈비뼈와 가슴뼈 등이 부러져...'
등록날짜 [ 2016년08월31일 08시30분 ]

[연합시민의소리] 31일 충남 아산에서 고교생 등 학생 8명이 중학생 한 명을 사흘에 걸쳐 집단 폭행한 사건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있다.
 

피해자 박 군이 통증을 참다못해 학교 보건실을 찾으면서 밝혀진 폭행은'고막이 터지고 갈비뼈와 가슴뼈 등이 부러진 피해자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알려져 학원 폭력의 심각성이 확산되고 있다.

가해자들은 동네 선후배들로  6시간 동안 감금된 채 폭행을 당했고 노래방과 학교 공터 등 여기저기 불려 다니며  사흘 동안  폭행이 이어졌으며 만약 신고를 하면 보복하겠다고 협박한 것도 모자라 각서를 쓰게 해서 사진까지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박 군은  지역 중·고등학생 8명으로 부터 6시간 동안 감금된 채 폭행을 당했고 노래방과 학교 공터 등 여기저기 불려 다니며, 폭력은 사흘 동안 이어졌다며 가해자 중에는 옆 반 학생도 있어 폭행 사건을 학교에 신고하지 못했고 학교 담장 바깥에 있는 가해자들의 조직이 더 두려워 폭행 사건을 학교에 신고하지 못했다고 한다.

폭행 피해 학생 가족은 "상상도 못 한 학생들의 조직적 폭력에 어떻게 아이들을 학교를 믿고 맡기겠냐며 또래 집단들의 학원 폭력이 도를 넘고 있어 가장 큰 문제라며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며 교육당국의 철저한 대쳐와 관리"를 요구한다.
 

경찰은 박 군을 감금하고 집단폭행이 지난 3월 경기도 용인에서도 고등학생들이 중학생 한 명을 집단 폭행하는 등, 또래 집단을 벗어난 학교 폭력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가해 학생등 직접 폭력에 가담한 8명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며, 주동자들에 대해서는 구속 수사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려 0 내려 0
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기도교육청, 공익제보 보호·지원 강화 (2016-08-31 09:59:03)
대법'인분 교수' 징역 8년 확정 (2016-08-30 18:47:44)
봉화군의회, 제9대 후반기 의...
봉화군, 수원특례시와 우호결...
인천시-시의회, 영흥면 찾아 ...
인천 동구 고향사랑기부제, 릴...
인천 동구,‘2024 관광사진 공...
김찬진 인천동구청장, 폭염·...
인천광역시교육청, 도시가스 ...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