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서장 황천성)는 지난7일 다가오는 추석절을 맞이하여 한국사회에서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탈북민 8세대 방문하여매년 친척도 없이 쓸쓸하게 명절을 보내는 탈북민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황서장과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김용복) 위원들은 추석절을 맞이하여 탈북민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정착 후 겪게 된 고충을 듣고 함께 고민하는 등 찾아가는 치안행정 서비스를 실시하여 탈북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황천성 서장은 “탈북 후 국내 정착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