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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표시나,여자의 일생을 가슴에 앉고 노래하는......봉사왕
타이틀곡 '잊을 수 없어와 멋진 남자, 꼭 잡아 그날까지'
등록날짜 [ 2016년10월16일 11시10분 ]
가수 표시나 [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문화봉사로 널리 알려진 '익산 가수 표시나'의 재능기부 봉사와 어머님을 향한 지극한 사랑을 전국 요양원과 문화공연이 있는곳을 찾아 노래하며 어른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노래효행을 전하고 있다. 

가수 표시나는 타이틀곡 '잊을 수 없어와  멋진 남자, 꼭 잡아 그날까지'를 부르면서 전국 어느곳이든  문화봉사로 병들고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위로공연으로 재능기부에 칭찬이 자자하다.

시어머니는 치매, 친정어머님을 심장 판막을 앓고 있어 생활전선에서 집안의 경제를 책임지며 두 어머님을 돌볼 수 밖에 없던 생활,  남편의 사망등으로 우울했던 그때 아들이 엄마를 믿고 칭찬해주면서 위로 받던 자신이 아들의 봉사하는 자세에 힘을 얻고 나만의 장기를 개발하게 되었고 봉사의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시어머님, 친정어머님과 함께 작은 가게를 운영하며 두 어머님을 보살피며 전국 어디든 찾아가는 문화공연으로 봉사하는 '표시나'는 인생을 노래하고, 여성의 일생을 노래하고, 엄마로써 가장으로, 딸로의 인생을 노래에 실어 전달하고 있는 문화 활동가로 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어렵고 힘든 여러 상황들을 노래라는 재능으로 풀면서 새로운 삶을 얻었다고 말하는 '가수 표시나 '는 익산의 효녀가수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가수 표시나'는 호소력 있고, 신나는 세밋트롯 장르에 민요까지 다재 다능한 가수로  생활 속 어려움 꿈과 희망으로 승화 시키며  듣는 관객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희망을 주는 노래를 부른다.  

그동안 군산교도소 위문공연 및 장애인보호시설, 전국의 요양시설, 소외계층의 문화공연, 사회복지시설 , 군부대 등을 찾아 노래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활발한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과 어려운 생활 속에 꿈을 잃은 여성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가수 표시나는 아들의 응원에 힘입고 활동하게 된 만큼 더욱더 열심히 봉사하며 유명한 가수 보다 열심히 노래하는 가수, 관객과 호흡하는 가수로 남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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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환 (dkswkdghks8128@daum.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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