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의원, "여야 합의로 임명된 총리가 국정을 수습해야" 등록날짜 [ 2016년10월27일 12시02분 ]

[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국회의원은 27일 "대한민국 국민 노릇하기가 어쩌면 이렇게 힘듭니까.도대체 국민이 무슨 죄입니까?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개정국이다" 고 말했다. 비상상황인데 왜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 대통령이 사과했는데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것이 정상인가 따져 물었다. 총리와 비서실장부터 먼저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 소리 높였다. 안 의원은 '시국이 엄중하고,책임은 막중하다며 국가기밀이 포함된 외교문서까지 최순실이 검토한 증거가 나왔다.지금 대통령은 제대로 된 리더십을 갖기 힘든 상황이다.우선 대통령 권한을 최소화하고 여야가 합의해 새로 임명된 총리가 국정을 수습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철저하게 진상을 밝혀야 한다 며 검찰은 명운을 걸고 수사를 진행하라.우선 최순실을 귀국시켜 증거인멸을 막아야 한다 고 성토했다. 안 의원은 최종적으로 국가붕괴 사건이 국가붕괴로 이어지지 않도록 국민의당부터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구국운동의 심정으로 대응하겠다 고 밝혔다. 올려 0 내려 0 안장환 (dkswkdghks8128@daum.net) 기자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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