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의무경찰-의경어머니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 펼쳐 등록날짜 [ 2016년11월18일 16시35분 ]

[연합시민의소리]제천경찰서(서장 김두련) 112타격대는 18일 연말을 맞아 제천시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 활동을 펼쳐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였다. 이날 봉사는 지역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 하는 계기로 마련되었고, 의무경찰 대원들과 의경어머니회 30명이 참여하여 이웃에 대한 사랑을 나누는 훈훈함을 자아냈다. 봉사활동과 함께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하였다.  연탄 나눔 봉사 활동에 참여한 의경 대원은“작지만 다른 의경 대원들과 함께 힘을 합쳐 홀로 외롭게 생활하시는 분들께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 드린 것이 매우 뿌듯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슴 따뜻한 봉사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서 112타격대 의무경찰대원들과 의경 어머니회는 지역 사회를 위해 함께 노인 배식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려 0 내려 0 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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