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장(윤소식)은  지난17일  남이우체국(국장 전영찬 등 15명)을 찾아가 집배원과 직원대상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집배원은 이륜자동차를 이용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항상 교통사고위험에 노출된다는 점에 착안, 최근 이륜차교통사고발생사례를 설명하고, 안전장구착용하기, 보도통행안하기, 우편물 배달과정에서 마을주민이 권하는 술 안 받아 마시기 등 업무상 실제 발생할 수 있는 내용을 당부하고,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약속이행하기 캠페인도 가졌다.
 

남이파출소에서는 3대 반칙행위 근절을 위해 우선 교통 취약자(노인, 중국집, 다방, 집배원등)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교통사고 분위기 차단을 위해 주. 야간 목검문식 거점근무로 교통법규위반행위를 강력 단속하는 한편,4월 30일까지 관내 불편·불합리한 교통시설에 대하여 주민의견을 공개접수 개선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