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21일 청주청원경찰서(서장 신희웅)는  오창지역 내 연이은 강력사건 발생 등으로 주민들의 치안불안감 증가우려 대비하여 체감안전도 감소요인 불식을 위한‘오창지역 범죄예방 종합치안대책’을 수립하고 특별치안활동 중에 있다고 밝혔다
 

청원경찰서는 지난17일 오창(여성)자율방범대 20여명과 함께 오창상업지역 일대 가시적 합동 위력순찰을 시작으로, 20일 오창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이의영 도의원, 박정희․신언식 시의원 및 오창읍 민·관 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치안대책의 일환인 오창지역 체감안전 방안모색을 위한 민·관·경 합동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청주청원경찰서장은 안전한 오창지역을 만들기 위해 오창지구대와 오창읍사무소간 업무협약, 찾아가는 치안설명회, 경찰관기동대 지원경력 집중배치 하는 등 범죄예방 종합치안대책 추진을 적극 전개하여 오창지역 주민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