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김학승 기지] 한국지엠 한마음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이 주관한 『 2013차량기증 지원사업』에 선정된 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최연봉)는 3일 한국지엠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열린 차량기증식에 참석했다.
한마음재단은 수혜기관 선정에 관하여 “지난 2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전국 사회복지기관과 시설로부터 신청서를 접수 받아 신뢰성, 차량 운영 프로그램의 객관성 및 적합성, 수혜 범위와 대상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선정 기준을 밝혔다.
최연봉 소장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자원봉사센터의 핵심 역할이며, 이를 위해 진행해온『어디든 부르면 찾아가는 콜퀵(call-quick)자원봉사교육』과 같은 순회교육 프로그램에 그간 전용차량이 없어 어려움을 겪어왔는데 이번 기증을 통해 교육제공과 진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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