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삼성동 부녀회 반찬 나눔 봉사 실시 등록날짜 [ 2017년04월12일 18시38분 ]

[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익산 삼성동 부녀회(회장 이선숙) 회원들은 12일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20여명의 부녀회원들은 삼성동 이동민원실에 모여 김치,깍두기 등 각종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이날  만든 밑반찬들은 관내 홀몸 어르신 40세대에 부녀회원들이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는 등 말벗이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삼성동 부녀회는 해마다 밑반찬 나눔 봉사,김장김치 나눔 봉사,관내 환경정비 활동 등 다방면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발 벗고 나서 지역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이선숙 부녀회장은 봉사를 할 때 마다 뿌듯함을 느낀다.작은 도움이 큰 힘이 되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를 이어가겠다 며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올려 0 내려 0 안장환 (dkswkdghks8128@daum.net) 기자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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