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현장중심의 맞춤형복지 확대

입력 2017년06월09일 13시2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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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화, 통합서비스 제공, 민간협력으로 공공복지를 보완하고 강화하고자 「동 복지허브화 사업」을 2016년 4개동(계산1․작전2․계양2․계양3)에서 2017년 5개동(효성1․효성1․작전1․작전서운․계양1)을 추가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계양구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8일 2016년 4개 시범운영동과 2017년 확대되는 5개 동과의 간담회를 실시하고 그간의 에로사항 청취, 우수사례공유를 통해 실천 가능한 사업추진안을 모색했다.

 

또한 앞으로 지속적으로 업무담당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지원, 업무추진 모니터링 등을 통해 복지허브화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동 업무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동 단위 맞춤형복지 전담팀을 설치, 전담인력배치 및 역량강화 교육, 방문차량 지원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서 주민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밀착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를 실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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