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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구 용현5동, 청·장년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해 노력
등록날짜 [ 2017년08월09일 12시59분 ]

[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 용현5동 맞춤형 복지팀이 폭염속 방치된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용현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0월31일까지 은둔형 외톨이, 자살 위험군 등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장년 1인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만 50세 이상 64세 이하 1천279세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센터는 복지사각계층 발굴을 위해 복지통장 자체교육을 실시했으며, 교육을 받은 복지통장이 혼자 살고 있는 청·장년세대를 한 달 동안 가가호호 방문해 생활실태, 경제·건강상태, 주거환경 등을 파악하게 된다.
 

또 주민등록 주소지가 다른 동이면서 용현5동에 거주하는 복지사각계층도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센터는 복지통장이 제출한 기초자료를 토대로 심층상담이 필요한 가정은 재방문해 대상자의 복지욕구를 파악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기초수급, 차상위계층 등 공적지원은 물론 용현5동 사회보장협의체, 복지통장과 함께 취약위기가구 안부확인과 멘토링 연계를 구축해 각종 편의와 서비스를 제공, 고독사·자살·생활고 등을 사전 예방할 방침이다.
 

오경환 용현5동장은 “폭염속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는 복지통장과 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으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를 지속 지원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현5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는 이웃 돌봄 체계를 구축, 지역 내 문제를 주민복지공동체와 협력해 해결하고 있다.
 

그 결과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사랑의 온도 36.5℃’를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프리마켓을 준비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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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현 (rok3736@naver.com)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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