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유해화학물질 사고 대응 불시출동훈련 등록날짜 [ 2017년08월18일 21시47분 ]

[연합시민의소리]인천공단소방서(서장 안영석)는 18일 오공 2공장을 대상으로 화학사고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메시지 전파에 의한 불시 출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아크릴산 등 옥내저장시설 화재발생에 따른 대응 훈련으로 유해화학물질 사고 출동단계별 절차(흐름도) 숙지 훈련, 현장출동 중 매뉴얼에 따른 개괄적 대응작전 수립 및 현장 활동 전개 , 훈련대상처 위험물 및 유해화학물 취급현황 및 위험요소 파악 등에 주안점을 뒀다. 재난발생 시 최전방에서 통제하는 현장지휘반은“여름철 높은 기온으로 화학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고, 화학사고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현장출동 기관간 역할분담과 출동대원의 특수사고 역량강화을 위해 지속적으로 합동훈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려 0 내려 0 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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