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민일녀기자] 중국 경제 동력축으로 급부상한 동부연안 지역과 연계하여 해양관광벨트 및 해상물류거점 조성 필요성 대두됨에 따라 백령도를 환황해권 해상교통중심지, 문화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한 고속여객선 항로 개설 이 가시화됐다. 백령도와 중국을 잇는 항로개설을 통한 관광객 유치 등을 계기로 백령도를 국제해양관광 거점 조성으로 항로개설을 시발이 황해를 중심으로 한 해양관광 및 해운물류 활성화 촉진을 가져올수있다고 빍혔다. 인천시는 한국 대아그룹과 중국의 서하구그룹이 백령도 개발의 초석을 놓고 인천⇔백령도 초고속여객선 운항중 (2012. 7. 23/하모니플라워)인 대아그룹과 남북이 대치된 접전지역의 개발이 또다른 통일의 노선이 될수있다고 보고 '백령도 용기포항 ⇔ 중국 산동성 영성시 용안항 '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제20차 한·중해운회담 협의 결과 ❍ 개최일시 : 2012. 10. 31 ∼ 11. 1 ❍ 개최장소 : 부산 해운대
◉ 한·중 양측은 백령 ⇔ 중국 영성간 항로개설에 관하여 공감하고 ◉ 중국측은 백령도의 지리적 위치 등 제반여건에 기초하여 여객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항로개설을 신중히 검토하여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양측은 여건이 개선된 이후 항로개설에 대해 다시 협의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