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인천 중구 월미도 로얄연립 뒤편으로 모텔이 신축중인 공사현장 “너무 괴로워요 주말인데도 쉴 수가 없습니다.” 민원제기로 사업체의 지도 관리가 요구된다.
주민 A모씨는 무더운 여름철 전력난으로 무더위로 지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창문도 열수 없는 소음공해, 비산먼지 때문에 주말이면 고통을 당하고 있다는 민원이 일고 있다.
또 고온 다습한 무더위로 창문을 열어 놓고 주말 휴식을 취하려고 보니“공사장의 소음피해가 너무 심하더군요. 아주머니들은 공사장 앞에서 돗자리를 펴고 시위를 하더군요.” 그 분들이 얼마나 고통이 심했으면 그렇게 나와서 시위까지 할까? 제발 쉬는 주말이라 단잠을 늦게 까지 자고 싶었는데, 아침부터 들려오는 쇠파이프 부딪히는 소리, 2시간 넘게 계속되는 망치소리, 기타 공사 현장에서 들려오는 부딪히는 소리 등으로 쉴 수 없는 주말로 피로가 쌓이고 있다고 호소한다.
떠 허가 관청인 중구청에서는 어떻게 공사현장에 대한 감독을 하고 계신지 모르겠다며 주택가바로 옆에 인접한 공사장에 대한 계도 및 지도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
관리감독청은 건축 허가를 해줄 경우 주민을 위해 소음 공해와 앞으로 겪어야 할 사생활 침해 등에 대하여 충분한 검토가 요구된다며 건설회사 편이 아닌 주민의 편에서 구정 행정을 펼져 줄 것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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