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서, 상가 등지에 들어가 상습 귀금속 등 절취한 피의자 검거 등록날짜 [ 2018년03월11일 11시14분 ]

[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경무관 이명교)는  비하동 소재 상가 등에 침입해 상습으로 물품을 절취한 A씨(45세, 무직)를 절도 혐의로 구속하여 기소의견으로 지난 8일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2월 초순경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소재의 부동산 사무실에 들어가 피해자 B씨(51세, 여)의 가방과 가방에 들어 있던 금반지 등 귀금속을 절취하는 등, 2018. 2월 초순경부터 최근까지 상가와 교회 등에서 3회에 걸쳐, 시가 100만원 상당의 현금 등을 훔친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A씨는 일정한 직업이 없는 자로, 주인이 자리를 비운 상가나 교회 예배당 등에 침입하여 상습으로 현금이나 귀금속 등을 절취하였으며, 경찰은 십여차례의 여죄에 대하여도 수사중이다. 경찰은 상가나 사무실 등지에서 잠시라도 가게를 비울 때는 문단속을 꼭 하고 외출하여 같은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관리를 당부하고 있다. 올려 0 내려 0 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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