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도서관, 2018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선정

입력 2018년04월30일 19시0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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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연수도서관(관장 이진경)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공모한 2018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기관으로 선정되어 '동화랑 한글'프로그램을 5월 8일부터 운영한다.

본 사업은 교육부 주최로 기초자치단체(연수구청)와의 연계이며, 국고와 구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성인문해 학습자들에게 개정 초등과정 3단계(초등 5~6학년)를 11월까지 진행한다.

 학습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단순 반복적인 주입식 교육방법보다는 과학적인 한글원리를 풀어서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으며 생활 속의 예를 가지고 수업에서 훈련 활용할 수 있는 수학영역도 강화하였다.

또한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는 단어 중심의 영어교육 및 금융, 교통안전, 정보 기능문해 교육과정, 학습자들 간의 소통과 치매 예방을 위한 요리와 공예를 접목 활용하여 보다 많은 성인문해 학습자들이 성취감과 자존감을 얻을 수 있는데 중점을 두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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