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소방서, 벌을 잡아라! 벌집제거 활동 증가

입력 2018년08월17일 10시5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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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부소방서(서장 류환형)119구조대는 시민에게 공포감을 주며 자칫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벌과의 전쟁이 한창이다.
 

올해 남부소방서 벌집제거 출동건은 현재까지 116건으로 7월과 8월에 가장 많은 출동을 기록하고 있다.
 

말벌은 기온이 상승하는 7월부터 일벌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8~10월에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며 특히 연이은 폭염은 벌집을 유지하기에 유리한 환경으로 등산 및 다가오는 성묘 등 야외활동을 할 때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소방서 관계자는“벌에 쏘이면 자칫 생명까지 잃을 수 있다. 섣부르게 제거에 나서지 말고 119로 신고하여 안전하게 처리하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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