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06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IT.과학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외계 생명체 존재가능성 가장 높은 곳은 ‘유로파’”
“랜드 미션(land mission)이 생명체의 징후를 찾는 가장 좋은 방법”
등록날짜 [ 2013년08월09일 15시08분 ]

NASA화면캡쳐 [여성종합뉴스] 나사 제트 추진 연구소(NASA‘s Jet Propulsion Laboratory)가 7일(현지시간) “태양계에서 가장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곳이 목성의 위성 유로파”라면서 “랜드 미션(land mission)이 생명체의 징후를 찾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밝혔다.

제트 추진 연구소의 이같은 주장은 현재 화성에서 생명체의 흔적을 찾고 있는 탐사로봇 큐리오시티 처럼 목성에도 우주선을 보내야 한다는 희망을 피력한 것이다.

실제 그간의 연구를 종합하면 유로파의 외계 생명체 존재 가능성은 그 어떤 행성보다도 높다.
지난 1610년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발견한 유로파는 목성에서 4번째로 큰 위성으로 탐사선 보이저호에 의해 표면이 얼음으로 덮여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특히 지난 2011년 미 텍사스 오스틴 대학 브리트니 스미트 교수팀은 유로파 얼음 표면 바로 아래에 거대한 규모의 호수가 존재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후 일각에서는 외계 생명체 존재 가능성까지 조심스럽게 제기했으나 탐사로봇이 직접 유로파의 ‘뚜껑’을 열어봐야 진실을 알 수 있는 숙제를 남겼다.

나사 제트 추진 연구소 로버트 파팔라도 박사는 “인간이 보낸 탐사 로봇이 유로파에 착륙해야 조사할 것과 필요한 장비들을 알 수 있을 것” 이라면서 “그만큼 유로파에 가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와 연구 및 기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올려 0 내려 0
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외교부 재외국민보호과 '해외안전여행 앱 다운받아 보세요' (2013-08-09 20:31:00)
이동통신 3사, 이달 19일부터 가입비 40% 인하 (2013-08-09 14:26:50)
옹진군,‘백령 용기포신항 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경...
광주 동부소방서, 소방안전 표...
인천TP ‘반부패․청렴 서약식...
인천시, 옛 경인고속도로 구간...
인천시, 제2회 청년정책조정위...
인천시, 친환경 스포츠문화 조...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