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사회부] 11일 오후 2시 30분경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서초IC 약 100m 전 버스전용차로에서 25인승 미니버스와 고속버스 2대가 잇따라 추돌해 승객 유모(53)씨 등 19명이 허리와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