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영 연세바른병원장, 세계 3대인명사전 등재

입력 2013년08월26일 16시5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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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더 월드’ 2014년판에 등재

[여성종합뉴스] 서울 연세바른병원 강남점 조보영 대표원장(47세)이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더 월드’ 2014년판에 등재됐다고 26일 밝혔다.

조 대표원장은 미국 신경외과학회 저널에 '후척추 연성고정술후 확인된 추간판재생(Lumbar disc rehydration postimplantation of a posterior dynamic stabilization system)‘논문과 미국 척추학회 저널(Spine)에 ’두레벨의 인공디스크 삽입후 생동역학적 척추움직임에 대한 연구(Biomechanical analysis of the range of motion after placement of a two-level cervical ProDisc-C versus hybrid construct)‘논문을 발표하는 등 국내외 SCI급 의료 학술지에 논문 10여 편을 발표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고 척추연구학회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며 임상치료를 선도해왔다.

특히 척추 내시경 시술, 경막외 신경성형술 등 척추 질환 비수술 분야를 개척해 학계와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노인성 척추 질환 치료에서도 돋보이는 실적을 쌓아왔다.

조 대표원장은 연세대 의대를 졸업학고 같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연세대 의대 임상교수와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위원을 맡고 있으며 미국 스탠포드 의대 신경척추외과 교환교수와 일산병원 신경외과 과장 등을 역임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연세바른병원 강남점은 척추 질환 비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척추·관절 질환 치료 전문 병원으로 연간 1만건 이상의 비수술 치료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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