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송도소방서(서장 김성기) 미래119안전센터에서는 지난 26일 보이는 119구급함에 대해 일제 정비․점검했다.
보이는 119구급함은 센트럴파크 공원 등 관내 공원 3개소에 15개함이 설치되어 있으며 공원에서 발생되는 찰과상 등 가벼운 부상 발생 시에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119구급함에는 멸균거즈와 붕대, 소독약 등의 의약품이 비치되어 자전거 길을 이용하는 누구나 사고 부상 시 간단한 초기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정기적으로 구급함 훼손여부 확인과 내부 구급약품을 교체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구급함에 비치된 구급 의약품을 정기적으로 교환․점검 하고 있으니 시민들은 찰과상 등 가벼운 부상 발생 시 안심하고 사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