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황우석 전 교수가 서울대 수의대 재직 시절 만들었던 1번 인간 배아줄기세포(NT-1)가 미국에서 11일(현지시간) 특허 등록됐다.
미국 특허상표청은 이날 특허전자공시시스템으로 '인간 체세포 복제배아에서 유래한 인간 배아줄기세포주'의 특허등록 사실을 공개했다.
발명자는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 황우석 전 교수, 이병천 서울대 수의대 교수, 강성근 전 서울대 수의대 조교수, 류영준 강원대 의대 교수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특허의 주요 내용은 NT-1 줄기세포주(물질특허)와 그 제조방법(방법특허) 등 두 가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