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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관련 총리당정청회의에서 세종시법수정 거듭 강조
등록날짜 [ 2009년11월11일 10시15분 ]

[여성종합뉴스]정부는11(수)총리공관에서 제8차 고위당정협의를 개최했다.

정총리는 세종시문제를언급하며 세종시는 국가대개를위해서 신중하고도 치밀하게 추진해야할 문제라고 말하며 이러한문제를 발췌하는데 당에 먼저 상의하지 못 한것을 유감으로 표시하고 그러나 세종시가 현재계획대로 진행된다면 결코 나라에도 충청지역에도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밝혔다.

현재 계획대로라면 세종시는 특별법이 지향하는 복합도시는 되지 못할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당초목표한 인구 50만명에 자족도시 구성은 어렵다고 말하고 더욱 행정비효율문제도 심각할것이고 특히 행정수요자의불편과시간낭비로 국가 경쟁력이 회손될 수 있는점을 강조했다

또한 남북이 통일되는 경우를 거론하며 과연수도문제가 어떻게 될것인가 세종시문제와함께 생각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구성된 민관합동위원회는 오늘 보고하는 사람들로 위촉해서 내주초 1차회의를 개최하는등 속도감있게 엄무를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민관합동위원회는 그간 검토되어온 여러대안을 토대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할 것 이며 1월말까지최종대안을 마련할계획이지만가능 하다면 사회적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작업일정을앞당기는 방안도 강구할것이라고 말하고 .총리의 명예를 걸고 국민이 이해하고 받아들일수 있는 대안을 마련토록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성과를내기위해서는 당의 협조와 지원이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하고 앞으로 당과 적극적으로 협의할것이고 특히 야당과의 협의도 주저하지 않겠다며 적극성을 나타냈다

이번국회는 이명박정부의 국정성공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에 국회가 되어야한다고 강조하고.내년도 예산안과 주요핵심법안등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처리되어야할 사한으로 총리와 장관들은 민생안건에 조속한 처리를위해 당이 필요로하면 언제라도 달려가서 설명하고 상의 하겠다고강조했다.

당에서도 지금까지 도와준것처럼 아낌없는 지원과협조를 당부했다

오늘의 고위당정협의회가 국가의 미래를내다보며 서민우선의 결의를 다지고 국정성공을 위해 다시한번 심기일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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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현 (boys031@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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